<2008 부산 국제 모터쇼 7부>
▲ 음...원판이 어느 머신인지 잘 모르겠다는.... 아무튼 국내에서도 폴리스 컨셉으로 튜닝을 할 수 있다니.
실제로 몰고 다니면 어떻게 될까??
▲ 원판이 현대차였던 것 같은데...기억이 잘 안난다는.... 프런트의 그릴이 무시무시하다.
▲ 모닝 튜닝카. 예전에 튜닝 마티즈가 페라리를 이겼다는 전설이 있다.
그만큼 경차라도 튜닝만 제대로 하면 가공할만한 것 같다.
▲ 추억의 명차. 람보르기니 카운타크.
어렸을 적 가장 멋있다고 생각했던 머신인데, 이런 장소에서 실제로 보게 될 줄이야!!!
하지만 지금 보니 약간은 촌티나는 구석도 있다.
이 머신은 재미있게도 루마필름 업체에서 전시하였는데, 루마선팅과는 별로 상관은 없는 듯.
▲ 이것도 머신이라면 머신일까? 깜찍한 소형 토이카에 모델이 타고 있다.
이번 부산 모터쇼에 대한 정리를 해보자면,
국내외 업체에서 2009년 신형 모델을 주력으로 전시하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.
하지만, 아쉽게도 수입업체의 참여가 부족했고, 규모도 서울 국제 모터쇼의 절반 정도에 그쳐
많은 구경을 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는 물거품에 그치고 말았다.
하지만 관람객들이 북적대는 혼잡함을 떠나 한가한 분위기에서
각종 차량을 구경하고 모델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다는 점에 가치를 둘 만 하다.
내년에 열릴 서울 국제 모터쇼에 다시 한번 참여하여
그 때는 보다 더 화려한 행사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.
마지막으로 서비스 컷!!
부산 해운대 앞바다에서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노을빛을 받는 나의 차. RX-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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